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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 아무 이야기..


BY 나그네 2000-04-13

그냥 쓰 봅니다.
소주도 한잔하고..
고향을 떠나온지 이제 겨우 2달이지만....고향이 그립고 어머님이 그립고 친구가 그립네요.
항상 변함없는 벗같은 아줌마닷컴 되어주실거죠?
정말 편안하고 안락해서 좋네요.
항상밝게 살래요..
그리고 자주 아줌마닷컴에 와서 글 남길께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