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뭐하시나요?
아줌마닷컴에 들어왔다가 잠깐 다른곳에서 채팅을 했거든요. 제대로 하는건 오늘이 처음이였어요. 미시방이라고 들어갔는데 조금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군요. 남자들이 적극적이라 재미도 있고 스릴도있고 몇마디 못하고 우리남편이 글쎄 등뒤에 서서 가만히 보다가 그냥 꺼버리면서 " 이러다가 여자들이 바람난다 하더라" 이러는 거예요. 좁쌀 영감..
오늘은 이렇게 포기하지만 나중에 또 할까 싶어요.
재밌더라구요.
아줌마 친구들 다들 얼굴이 너무 궁금해요.
저는 부산이라 혹시 부산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