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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도 서울시중랑구 혜원여고 졸업생.


BY 최정수 2000-04-14

오늘 처음 가입해서,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가, 옛 친구들을 만날수 있는 곳이 있어서 들어와 봤어요.
세월이 많이 지나서, 벌써 30대 중반으로 들어서고, 문득문득 옛 친구들이 생각이 나요. 다들 어떻게 변해 있을까. 마음은 아직도 그때와 다를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친구들아. 그때 이야기들이 하고 싶어진다.
아직 컴퓨터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이곳을 통해서 라도 만나고 싶어요.
좋은 계절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