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하세요.저는87
년도 졸업생인 고수미라고합니다.
우연히 이사이트로 들어왔다가 너무나 반가운이름을접하고보니 가슴이다 떨림니다.학교를 졸업한지가 벌써 10년도 더 넘었지만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10대소녀적인것 같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떠오름니다.
사실 제게도 연락이 끊어진 친구를 다시 만나고싶은 생각에 시원치않은실력이지만 자판을 두들겨봅니다.
친구의 이름은 김숙녀이고 예전에학교다닐때 중랑구화랑마을에살고 근처 천주교회에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끊어져 너무나 그리운 친구로 남았습니다.
87년도졸업생친구여러분들이 보시고 혹시라도 아신다면 꼭!연락바랍니다.
ps;87년졸업때3학년6반민해[국어담당]선생님반애들이었던 아줌마들 연락바람.우리도 반창회라는거 한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