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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여볼까요?


BY 핑크 2000-04-19

안녕하세요?
비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직도 젊고 싶은 아줌마예요
이 밤에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올립니다.
우리 아줌마들끼리의 모임을 갖으면 어떨까요?
건전하고 신선하고 재미있잖아요.이곳 분들은 모두들 솔직하시고 마음이 다 여린것도 같고 예쁘고...
저는 주변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질 못하는 성격인데
여기에 들어오면 일단 마음이 편해요.
거짓이 없고 모두가 진솔된 마음이 보이니까요
물론 동창이나 이웃주변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에게
말하기 꺼끄러운 것도 있잖아요
이렇게 보이지 않는 친구도 좋지만 만남을 갖는 것도 좋을것 같애요...저 혼자만 이런 생각일까요?.....우린 공통점이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