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비가 그쳤습니다. 한자리 결혼년차가 아닌 두자리 결혼년차의 선배님들을 위해 한곡 띄워 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고생하셨죠? 어떤 노래를 좋아하실지 몰라 그냥 심수봉언니의 노래로 골라 봤습니다. 저도 무지 좋아하거든요.. 따뜻한 차 한잔 손에 들고 들어보세요... 옛날 생각하시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