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 어쩌나....
또 어떤글이 새롭게 올라왔을까!! 하는 궁금중으로 수시로 드나들게 되었어요. 지금도 아이가 자길래 초스피드하게 저녁밥 지어놓고 앞치마도 벗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아줌마에 와있답니다.
남편이 하자는 테트리스도(저희부부는 가끔씩 남편 퇴근하기전에 지하철 시간이 조금 남았을때 한게임에 들어가 테트리스 대결을 펼치곤 한답니다.항상 제가 지지만요. 재미있거든요.) 마다하고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아줌마의 힘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