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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끝~~~~~ 기쁨시작!


BY 작은악마 2000-04-21

안녕 하세요?
오늘은 아들녀석 소풍이라 도시락을 싸느라 좀 일찍 일어나 아이보내고 그리고 거시기도 보내고 한숨 푹 자고 일어나 게임 한판할려고 컴퓨터를 킨것이 인연이되었습니다.
우리집에는 꾸리아빠,나,꾸리(좀 통통함)그리고 워리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다떨수 있는 곳이 생겨 아주 기쁨니다. 사실 자판치는 것도 서둘고 그리고 무대뽀 아줌마고해서 어디에서 놀까 무척 고심했는데....... 이제 걱정끝~~~~~~~~~ 기쁨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