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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입니다. 남편과 함께 듣는 곡-1번.

BY 뽀엄마 2000-04-22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아침 댓바람부터 아줌마에 와서 혼자 죽치고 있네요.
지금 안오면 저녁늦게나 들어오게 될 것 같아서 어제 노래올려
드린다고 했던 약속 못지킬까봐 이렇게 아침부터 뛴답니다.
첫번째곡은 분위기를 좀 풀어보시라고 띄워드리는 곡입니다.
일기예보가 부르는 "beautiful girl" 입니다.
노래가사 보면서 같이 한번 불러보세요..
예전에 연애할 때 그 기분을 살려서요...

뷰티플 (남편이름) 내사랑 뷰티플 (남편이름)
바라만봐도 좋은 귀한 사람 그대는 나의 대장
뷰티플 (아내이름) 마이 달링 뷰티플 (아내이름)
내눈을 멀게 만든 묘한 사람 첫눈에 반한 사람.

*신기한 뷰티를 (상대방이름) 내곁에 있어줘잉 떠나지 말아줘잉
혼자는 이제 싫어 싫어
나만 바라봐줘잉 한눈팔지 말아잉 언제나 지금처럼

뷰티플 걸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와 함께라면
바다 건너 하늘끝 땅끝까지 내사랑 뷰티플 걸
너와 나 나와 너 둘이서 예 너와 나 나와 너 함께 해 예
너와 나 나와 너 둘이서 예 너와 나 나와 너 함께 해 예

*표 한데 한번 더 반복하세요.

애교도 떨면서 동작도 해보면서 한번 해보세요...
정말 그때 그시절 그느낌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겁니다.


참 아시죠? 오전에는 음악 빨리 들을 수 있는데...
저녁에는 접속자가 많아 조금 오래 기다리셔야 한다는것 ....
그래도 좀 기다렸다 같이 들어보시구요...
다른 아줌마들께도 많이 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