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결혼 8년차 남매를 둔 아직은 철 없는 엄마예요.
요즘 다들 아이들 위주로 아이들 비위를 다 맞춰주면서 사느데
전 성질이 못돼선지 그게 아니다 싶게 징징거리거나 귀찮게 굴면 막 화가나요 가끔 매도 들지만 그러고 나면 저도 마음이 안
좋고 부모교육도 받고 관련 책도 읽지만 실전과 별개가되어버려요...주위에 다른 분들은 정말 속도 좋다 싶을 만큼 잘도 참더구만 저는 와이런지요//// 아직 어린데 뭘 그러느냐고요? 근데 전
어리다고 다 들어주지도 않고 자꾸 큰 애 취급을 하게 되네요.
요즘 다른집 아이들에 비해 우리집 아이들 불쌍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