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02

양순언니께


BY 최창숙 2000-04-24

저도 창원에 있었어요. 창원에 살때가 너무 그리워요. 좋은 사람도 많았었는데 여긴 정말 답답한 도시예요. 전 언니가 없거든요. 언니가 되어주시면 정말 고맙죠. 여기와서 사람사귀기도 힘들고 너무 외로웠어요. 눈물이 날만큼.혹시 교회는 안다니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