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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BY 촌댁 2000-04-24

매일 구경만하다가 오늘 용기를 내어 봅니다.
연휴동안 (아 제남편은 토요일도 휴무라) 안한 집안일 해야하는데 또 여기서 있네요. 처음 인터넷을 할땐 마땅히 갈 곳도 없고 해서 심심했었는데 알고보니 굉장히 많은 곳이 있더라구요.
사실 컴한지 얼마 안되었거든요. 어제는 처음으로 인터넷에서 책도 구입했어요. 일반 서점보다도 훨씬 싸고 또 편하고 신기했어요. 이젠 좀 세상과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모르는 곳이 많아요. 유익한 곳 알고 계시면 가르쳐 주세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럼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