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만나서 빠방빠방한 요즘것들(? 우히히)

얘기하면서 우리 시대는 다 갔냐? 뭐 이딴 얘기들을

늘어놓고 40대의 얼굴에 대한 책임 어쩌구 떠들다가는

헤어져 돌아와서도.... 30대를 살고 있는 친구 아줌마들,

그리고 30대를 지낸 선배 아줌마들의 이야길 듣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맘은 아직도 20대 라고 생각하는데

세상은 절대 그렇게 봐주진 않고,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은

가눌길이 없고.... 흑흑흑....

우리 여인들에게 있어서 30대란 무엇인지

툭터놓고 수다좀 풀어 보자구여~~~~~~

...30대는 도대체 어떤 시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