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시 시작한다 ..넘어지고 성과 도 없이 여기까지 왔지만 나다시 시작한다 . 내자신이 너무도 소중하기에 나 다시 시작한다. 네가 인도로 떠난후 인도가 우리인생에 어떤의미가 있을까
생각했다. 밤늦게 학교에서 돌아오다가 라디오 진행자가 이런 말을 하더구나..원효대사가 당나라로 깨달음을 얻고자 떠나다가 길이 어둑하여 산속동굴에서 하루를묵었는데 자다보니 목이말라
동굴속에서 더듬더듬하여 웬바가지의 물을 찾아마셨더니 그렇게 시원할수가 ..아침에 일어나 간밤에 먹은 물이 훼골에 고여있던 물이어서 원효대사는 ？？.. 그러면서 아하 세상일 은 마음먹끼달려있구나 ..그랬단다. 당나라ㄷ로가던 발길읠 멈투고....
너의 메일 잘받았어./모쪼록 진정으로 자유로와져서 돌아오길 그것이 진정한 기쁨이길..그기쁨의 근원이 바보스러운 너임을 ㄱ
깨닫기를..그래ㅏ서 나 다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