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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애님..고마와요..


BY 우리집 2000-04-25

너무 너무 고마와요..
안치환노래..너무 너무 좋군요..
정말 오랫만에 들었어요..

지금 아이들 데리고 또 나가봐야하는데 발길이 떨어지질 않는군요.
오늘 하루종일 이 노래만 흥얼거릴것 같습니다.
이따가 또 들어야지....

정말 고마와요..Thanks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