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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님 !응답 고맙습니다.


BY 유경란 2000-04-25

저와 같은 처지에 계신다니 반갑다고 해야하나요? 봉사 문고리 잡듯이 보내고 확인하는 기쁨을 아시겠지요! 앞으로 우리 노력해봐요. 참고로 저는 34살의 세아이의 엄라랍니다. 남자아이와 여자 쌍둥이 아이. 년년생에 쌍둥이라 힘이 무척들었읍니다. 지금은 제가 컴퓨터에 앉아 있어도 될정도로 컸답니다. 황보님은 가족 사항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