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호엄마 이제야 확인했어요. 제 물음에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에 사신다고 하셨죠? 매일 바다를 보고사시니 마음이 탁 트이겠어요. 두해 전인가 부산에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어요. 달맞이고개의 선술집 허허방이란곳, 금수복집 참 생각나네요. 치호엄마는 둘째생각하고 계신다구요? 전 아직까지 엄두도 못내고있는 일입니다요. 우리 자주 메일 주고 받구요 많이 친해지자구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