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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지내시죠


BY 전민진 2000-04-26

비가 와요
저는 비가 와도걱정 눈이와도 걱정
이제 무더운 여름이또 오겠죠
신랑이 운전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 항상 걱정입니다.
무더위를 견뎌야 하는 남편의 고단함을 알기에...
우와 공부가 잘안되서 걱정이예요.
무언가를 해보려 노력은 하는데 머리가 돌인가봐요
저는 전직이 애견미용사예요.
신랑은 강아지 용품 장사를 하지요
깨비님도 강아지를 많이키우셨다고요.
다시 일을 할려고 했는데 아이낳고 알러지 비염이 생겨서
지금은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깨비님 집이 강북쪽이신가봐요
저는 성북동에 살아요.
같은 강북이네요.
언제한번 만나고 싶어요
모두와 돈독하신것 같아
제차례까지 올라나??
농담
안부만 묻고 갑니다.
어제 새벽에 공부하려다 자버렸어요.
으 저는 잠이 너무 많아 고민이예요.
깨비님처럼 잠없어지는 방법있으면 갈켜?..
아이 놀이방 보내고 이제 들어왔어요.
안돌아가는 머리 쥐어짜야겠네요.
이따봐요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