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62

죄송합니다...대화방이없어서리.....


BY 선경 2000-04-26

안녕하시지요....
컴들이 이상없어서 다행이예요.
어젠 아주 반가운 일이 있었어요.
저녁 늦게 사이버 주부대학에들어가서 채팅방에 들렸거든요.
여러 주부들과 대화하면서 여기 아줌마방을 소개도 해주곤 했답니다.저멀리계시는(시카코)분에게도 했는데 오늘들려보니 아직 안들어오셨네요.
글구요 우연히 여기 회원분도 만났어요. 더더욱 반가운것은 같은 지역에살고있었구요 아지트방에 같은 회원이기도 하더라구요.
왜 먼 타지역에 있다가 같은 고향사람만난듯한 기분있잖아요.
딱 그런 기분이었어요.어찌나 반갑든지....
역시 아줌마는 아줌마끼리 통하는데가있나봐요..
밖엔 보슬비가 오는것같네요.
이런날 그친구를불러서 쇠주한잔 걸치면 좋으련만....
연락이나 해볼까나?.......
부럽지요?????
여러분들도 여건이되면
친구들과같이 또... 남편과같이 좋은 시간
만들어 보세요....
비가 오는 오늘밤도
화려하게보내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