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90

한은정님께....


BY 김정선 2000-04-27

한은정님 바다가보이는곳에 사신다니 참좋으시겠어요
시부모님과 사는것이 물론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불편할 뿐이죠
하지만 그걸 이겨내지 못해 서로 맘을 상할거라면 반대한다는거죠 한은정님 지나간 제 글 쪽지편지에 있걸랑요 읽어보셔요
참고로 전 결혼 18년차 주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