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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하루....기분 별로...


BY 뽀엄마 2000-04-27

오늘도 역시 많은 분들이 아줌마에 도장을 찍고 가셨네요...
글 읽느라 한참 걸렸어요...
근데 읽다보니 소주얘기가 있던데....
절 빼놓으심 되나요....
저도 끼워주세요...많이는 못먹어도 분위기 하난 끝내주게 맞출줄 안답니다...
경하민하님, 경하가 많이 아팠다면서요? 지금은 어때요...다 나았는지 궁금합니다....
blue와 블루님외 모든 소주를 좋아하는 분들...
정말 아줌마들이 한곳에 모일날이 기다려 지네요....
더 있고 싶은데 우리 아들내미가 같이 안놀아 준다고 난리랍니다.
있다 저녁늦게 다시 올게요...
그때 다시 모여서 얘기해요...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