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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신고 합니다


BY 하정희 2000-04-27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아!!발견!!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다니..
안녕들 하세요.
저는 주부 6단이고, 5살난 잘생긴 아들과 자상한 남편을둔 화곡동에 사는 정희예요.
반갑게 맞아 주세요.
좋은 사람들 많이 사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