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40

우울한 마음이 여러분들덕분에 행복해졌어요


BY 커피 2000-04-29

어젯밤 왠지 마음이 무겁고 힘들어서 쓰기란에 제얘기를 써놓고 잠들었다가 오늘 다시 들어와보니 세상에 저를 반겨주는 분들이 참 많으셔서 한마디로 감동의 물결이...호호호 감사하구요, 블루님 진달래님 경하민하님 pepsi님 너무 반가왔어요. 저처럼 커피를 좋아하신다니 저랑 통하는것 같습니다. 근데요 저도 사실 세련되지 못해 원두보다 자판기 커피를 너무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