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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심더


BY 김은미 2000-04-30

깨비님 반가워요.
저는 부산에 사는 나이는 중년이지만
마음은 여린 아줌마 입니다.
깨비님의 글을 많이 읽었어요
왕아줌마라 더 친근감이 가네요.
지금 컴을 배우는 중이거든요.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