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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BY 뽀엄마 2000-04-30

일요일 오늘 어떻게 보내셨나요?
가족들이랑 즐거운 외출 하셨나요?
여기 부산은 점심너머까지 비가 와서 모든 계획을 다 망쳐 버렸답니다...
원래 오늘 소풍갈려고 했었는데...
에고 담에 가야지....

깨비님, 오랫만에 뵙네요...
동생분 결혼식은 잘 치르셨겠죠?
좀 섭섭하기는 하겠다...안그러세요?
동생분 결혼 축하드리구요...잘 사실거니까 아무 걱정마세요...

우리 아줌마들의 소풍계획은 어찌 되가는지...
혹시 깨비님 아는거 없으세요?
전요...우리 아줌마들 보고 싶어서 목이 빠질 지경이랍니다...
이 사모하는 맘과 그리워하는 맘을 아실런지...인영님...
소풍계획 대답 좀 해주세요....바쁜신 줄 알지만...*^^*(애교~~)

우리 소음사모(가칭) 예비 멤버분들은 다들 뭘하고 계세요?
오늘 수다천국 오픈 안하남요?
저 있다가 다시 올건데...만약 수다방 오픈하실거면 제목 소음사모로 하세요...
그럼 바로 들어갈테니까요....
있다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