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경"---"내 안의 깊은 계단"
"가는 강물 흐름은 끊임없으나 이전의 물이지 않다."는 말이 자꾸 생각되어지면서 많은 느낌을 갖게한다.
세월도 변함없이 흘러가고 내 나이도 자꾸만 더해지는데 마음은 언제나 소녀같이 꿈을 꾸는것은 변하지 않는 순수를 갖고 싶은
이 순간에서 더이상 변화되어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겠지.
햇살은 너무 화창하고 바람도 싫지 않게 불어오는 오후 "장사익의 하늘 가는 길"의 CD를 들으며 ......
마음은 언제나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훗날 내 자신에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