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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결혼 전 같이 살집에 대한 이자부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웃자! 웃자!

조회 : 87

(응답)저 오늘 노랬어요.

BY TWINS 2000-05-02

많이 놀라셨나봐요. 진정하세요. 다들 그렇게 한다는데요. 실은 제가 시내연수를 받고도 아직도 벌벌떨고 혼자서는 운전석에 앉지못하는 바보랍니다. 그래서 저를 얘기하는것 같아서요. 운전 혼자 하신다니 부러워요. 저도 혼자서 남들 다하는 운전 하고싶은 겁이 너무많구요 그냥 답답해요. 운전 얘기나오면. 제 친구들은 면허증 따고 바로 운전한다는데 전 요모양이니 참 한심합니다. 힘내세요. 저같은 겁쟁이도 있잖아요.....

#유머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