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3

이복희님 보세요.


BY 신은미 2000-05-02

감사합니다. 제가 쓴글에 응답을 주신 것에 물론 친구가 있고 일이 있어 행복하고 좋지만 이렇게 푸념을 늘어 놓고 누군가가 내게 용기를 가지라고 어깨를 두드려주 듯 토닥거려주는 게 더 큰 힘이 되곤 하지요. 정말 열심히 일 하도록 다시 한 번 용기백배하여 꼭 빛나는 성과는 가지지 못할 지언정 후회 없으리만큼 땀방울 흘려가며 즐거운 맘으로 제가 하려는 일에 심여를 기울이려 합니다. 복희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