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한다 한다 하면서 계속 아줌마에 머물어 있으니.. 아줌마가 절 집에도 못가게 하네요.. 쩝~~ 저 이제 정말 컴퓨터 끌거에요.. 오늘도 이런저런 이야기며, 그림, 음악들이 아줌마를 더 사랑스럽게 했네요. 저녁때 뵈요.. 저녁 먹고 다시 찾아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