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9

현규님! 참말 고마워요.


BY 알밤 2000-05-03

현규님!
좋은 아침이네요.
현규님을 제 스승님으로 모셔야 할까봐요.
지난번 그림 올리는것도 현규님께서 갈쳐 주시고, 또 이렇게
노래 올리는 것까지!
이거 가까이 살면 따끈한 차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네요.
설명도 너무 쉽게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그리고 여인네시라니 반갑네요.
딱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디!(죄송해요. 아는게 없어서)
현규님 덕분에 그림하고 노래는 게시판에 올리는게 잘되는데요.
같은 방법으로 이메일 보낼때 하면 보내지나요?
어제 제 남편한테 이메일로 그림을 보내봤는데요.
화면에 그림은 뜨지않고 그림주소만 뜨더래요.
이메일에서는 이게 안되는건가요!
제가 아쉬울때만 찾아서 죄송! 죄송!
이제 아침 준비 해야겠네요.
우리집 식구들은 아침밥을 안 주면 꼼짝을 안하거든요.
대충 집안일 끝내놓구 다시 들어올께요.
그럼......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