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화창한 날이군요....
눈부시도록 눈물나도록 화창한 날이네요....
뭘 좀 할려니까 우리 꼬맹이가 옆에서 자기랑 놀아달라며 엄마 분위기 잡는걸 방해를 하네요....
참, 우리집 방울토마토가 드디어 열매를 맺기 시작했답니다...
얼마나 열릴진 몰라도 넘 넘 이쁘고 기분좋은거 있죠...
나머지 고추랑 피망도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고 아주 단순한 거지만 신비로와요...
저기요...오늘 우리 소음사모 한번 모였으면 좋겠는데요...
우리 멤버들 오늘 제가 밤 11시에 수다천국에 방을 만들어 놓을테니 모두 오셔서 수다한번 떨자구요...술 한잔과 함께요...
아셨죠?
이 글이 자꾸 밀릴테니...읽으신분들이 다시 한번씩 올려주세요.
오늘도 역시 음악한곡 띄워드립니다...
어떤 노래가 좋을까?
아침이니까 신나는 노래가 좋겠죠?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입니다...좀 지난 노래긴 해도 신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