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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눈 비벼가며...


BY 이슬이 2000-05-03

너무도 상쾌하고,화창한 아침입니다.
햇살따라 한없이 걷고 싶은 그런기분.
초록의 풀잎들을 맨발로 느끼고 싶은 그런 맘.
그 상쾌하고 눈부신 햇살속에서 지금 난 졸음과 싸우면서,또다시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곳은 중독성이 너무 강한가벼...
님들,눈부신 ㅇ이 날에 무얼하고 계시나요
한가하시다면,우린 드넓은 들판으로 나가서,향기로운 쑥을 케면서,준비해간 김밥을 먹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