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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하루..


BY 재재 2000-05-03

모두들 안녕하신게라..
지는 엊저녁부터 무쟈게 기분이 않좋아부립니다.
매맞는 아내의 처절한 모습을 보았거든요.
충격이 넘 커서 오늘까지도 우울합니다.
문득문득 그 끔직한 장면들땜에 몸서리가 처집니다.
궁금하신가요?
별로 알려드리고 싶진않아요.
보시면 본걸 후회하실지도 모르거든요.
혹시 다들 알고 계신걸 제가 뒷북치고 있는건 아닌지..
정 궁금하신 분들은 www.ohmynews.com으로 가서
상처를 직은 사진을 클릭하세요.
그러면 그 내용들을 볼수 있을겁니다.
오늘은 바꼈는지 모르겠지만요.
왔다가 그냥가기 서운해서 글을 남긴다는게 그만..
이밤에 우울한 애길 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엔 밝은 얘길 가지고 올께요.
안녕히들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