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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님 오늘 오시나요?


BY 향기 2000-05-04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날이네요
내일은 다들 바뻐서 아줌마 방이 텅 빌 것 같군요
엄마의 자리를 찾아 가느라고요
친정에 간 루비님은 오늘 오시는지 모르겠네요
단 4일 동안 너무나 달라진 우리 아줌마 세상을
알아 보기나 하려나 모르겠네요
루비님 친정 잘 다녀 오셨어요?
엄마 보고 울지나 않았는지요?
루비님이 없어서 모두들 맥이 빠졌어요
빨리 오셔서 소음사모에도 가입하시고
항상 밝은 인사를 해 주세요
아줌마 방에 오고 싶어서 병은 안 났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빨리 루비님의 명랑한 글을 만나고 싶네요
그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