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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리운 후배


BY 김희연 2000-05-04

우선, azoomma.com 회원이 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너무나 잊지못할 두명의 후배를 찾읍니다. 고마운 사람이야 셀수없이 많지만, 그래도, 제가 가장 외롭고 힘들때 위로가 되준 이 두명의 소식이 가장 알고 싶군요. 미국에 온지도 벌써 10년이 다 된터라 나를 기억할까 싶지만 ,말썽꾸러기 선배를 벌써 잊었을까 싶어 소식을 띄웁니다. 이름은 송형숙, 임영이, 연대 간호학과 86, 87
학번으로 지금쯤 멋진 간호사가 되어있겠죠..
이제 다들 아줌마가 되었을텐데... 보고싶네요.
반가운 소식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