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세요? 어서 저희 아지트로 안 오시고... 괜히 망설이지 마시고 어서 들어오세요. 오셔서 가까운 이웃사촌분 사귀시고 좋은 친구가 되자구요. 가까이 살면서 동네친구도 하고 사이버상에서 이야기도 하고... 자 5월 좋은 봄날 가기전에 어서어서 채비하고 오세요.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