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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야! 미현아!


BY mikka 2000-05-05

성자야. 미안하다. 성자라고 불러서.
미현아, 아이디 바꿔줘서 고맙다...
나 이제 하나도 안바뻐.
우리 팀이 낸 기획안이 까였거든.(우리식의 표현)
국장이란 사람이 읽어보지도 않고.. 외주(프로덕션)에 하청줄거라고 하더구나.....
기분 드럽더라...
채팅 언제 할래...?
어린이날은 잘 보냈니?
난 우리 아기가 이제 겨우 2개?셈繭?집에 있었어.
어제 기획안이 까이고 난 후라 기분도 안좋고 해서...
아직도 마음이 좋지않아................

울프는 섬진강에 갔었다며?
섬진강 재첩국 먹고싶어잉......
엘라는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하다...

다음에 만나면 신나는 이야기 마니마니 나누자..
아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