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추카드려요 내 일같고 제가 더 기분이 좋은것같아요 저희 남편은 IMF여파로 어려운 곤경에 처해있답니다 해서 이제 취직이라도 할려하니 나이가 너무 많터군요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줄 몰라요 저는 아침 햇살을 안고 출근할때면 항상 마음속으로 빈답니다 저희 남편에게도 일할수있는 행운을 달라고..... 진짜 열심히 성실하게 사는 사람인데 옆에서 보기에도 안타까울뿐이랍니다 아무쪼록 가정에 사랑과 행운이 깃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