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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제가 신문에 났네요..


BY 깨비 2000-05-07

아니 이게 어쩐일..
제가 신문에 나다뇨..
전 오늘 모임 나가서 술한잔 했더니.. 약간 취해서... 12시에 자서 지금 일어났거든요..
일어나자마자 아줌마에 들어와 오니..
이런 놀라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네요..

지금가서 저도 확인해 봤네요..
울프님, 영자님, 정애님 감사하여요..

내일 시댁에 가는데..
시댁에도 알려야 겠네요..

내일도 오늘처럼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지금쯤이면 주무시고 계시겠네요..
좋은 꿈 꾸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