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정겨운 아줌마 여러분께 인사드려요. 새로 이사하면 떡도 돌리고...그러는게 우리네 정인데, 마음으로 대신합니다. 저역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아줌마 마을에 우연히 발길이 닿았는데,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이웃을 다시 만난 것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좋은 이웃이 되도록 저도 노력할게요. 환영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