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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여고 82년도 친구들아


BY 유혜영 2000-05-07

노령산 및 재봉산아래 우리들의 배움터에서 함께 공부한 친구 찾는다.
우리들은 새하얀 카라에 진한 권색의 교복을 입고 매일 재봉산 언덕에 올라 초원의 노래를 부르고 들판의 나무며 꽃들을 그리며 너무나 시골스럽고 향기가 묻어나는 학교 생활을 함께 지낸 친구들아~
진정으로 그때가 그립다. 모두들 건강하고 편지해라.
단, 선배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