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9개월되는 새댁입니다. 결혼하고 나니까 왜이리도 내 맘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는지... 시댁에서는 바라는게 왜 이리 많은지... 결혼할때 해준건 하나도 없으면서... 남편은 제게 이혼하자고 하더라구요. 지겹대요. 제가 시댁에 불만을 갖는게... 제가 시집식구라면 이렇게 까지 힘들게 안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