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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님~~~


BY 포비 2000-05-08

루비님.
오랜만이죠..?
제가 요즈음 조금 바빠서 자주 들어오지 못했걸랑요.
커피 잘 마셨어요..
너무 맛이좋은데요..
잘 지내고 계시겠죠..멜 못보내서 죄송해요..아시죠?
혹시 바이러스먹을까봐서리..

오월은 즐겁고도 행복하고 약간은 짜증스러운 달인가봐요..우리 아줌마들에게는요..

어젠 저희 꼬맹이가 세례를 받아서 아주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루비님은 어떻게 주말을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겠죠..? 당연히.

그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