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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화가나서요


BY 고컴 2000-05-08

제가 너무너무 화가 난것은 우리의 교육이 이렇게 되어야 하는 현실과 더욱 슬픈것은 교육을 받고있는 학생도 학부모도 아무런
의견도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아래의 자료는 국민공통기본교육기간에 제시된 시간수는 34주를 기준으로 한 연간 최소수업 시간 수이다.
1학년의 교과, 재량활동, 특별활동에 배당된 시간수는 30주를 기준으로 한것이며, 리들은 1학년에 배당
된 시간수는 3월 한달동안의 수업 시간 수를 제시한 것이다.
1사간의 수업은 초등학교는 40분 중학교는 45분 고등학교는 50분을 원칙으로 한다.
11, 12학년의 특별활동과 연간수업 시간수에 제시된 숫자는 2년동안 이수하여야 할 단위수 이다.

* 제가 이런 사항을 알려드리는 것은 엄마들이 교육개혁안을 자세히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재량활동시간이 있음에도 불과하고 학교에서는 유로교육만 하고 있고 정말 우리아이들이
필요한 수업을 받을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초등학교는 2000년부터 7차교육안을 실시하고 있으며
컴퓨터교육을 의무교육으로 대어 있음에도 유료교육으로 인하여 학생들은 재량수업시간을 활용하
여서 컴퓨터수업을 하여야 하는 것인대 ...
중학교는 2001년부터 실시하고 주2시간을 재량수업으로 하여야 하며 교육부에서는
한문, 컴퓨터, 환경,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중 2과목을
선택하여 수업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교사 지원은 없으며 지금 교과과목외 부전공을 방학기간에
이용하여서 수업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교육에 질은 저하될 것 같습니다. 정말 우리공교육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저소득층
사교육비를 해주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공교육을 확립하고 그 예산을 공교육에 써야 합니다.
또한 오늘신문에 학교 발전기금이라는 명목으로 ... 이렇게 학부모들에게 부담시키지 말고
그런곳에 사용할수 있도록 국고에서 지원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고등학교에 자세한 사항은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