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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설은 남편의 얼굴


BY skypang 2000-05-08

여러분들 함께 산다고 다알고 사는건 아닌가봐요
어쩌다 한마디하는 남편의 얼굴이 오늘은 왜이리도 남처럼 느껴지는지.....
괜시리 눈물이 나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