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디서 살고 있다는데... 소식 줬으면 ...손임련 지금이라도 금방 나타 날것만 같아..! 오광숙도 이글을 꼭 봐 줬으면 ...기대 해본다.보고 싶구나 나이 들은 너희들 모습 생각 하니,웃음 부터 나올 것 같지만 그래도 이쁠것 같으니 ...왠일일까?... 중학교 친구 전청숙이는 어디서 사는지?..한꺼번에 너희들 모습들이 물밀듯이 밀려 오는구나.. 모두들 만날때까지 행복..하시게 1952년생 동래여중.고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