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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예쁜 올케의 생일을 추카하며!


BY 우아미 2000-05-12

울올케는 작년에 갓결혼한 새댁이예요.
다른이들이 시누올케사이가 그리 평탄하지 않다고들하는데
우리집은 다들 자매들처럼 여긴답니다.(시누셋과 올케)
막내동생댁이라 그런지 막내여동생하나 더 생긴것같답니다.
엄마도 그냥 딸처럼 대하시구요.
아마 풋풋한 맘씨를 가지고있는 올케때문인가봐요.
제가 큰시누지만 우린 서로 멜을 주고받는
신세대 시누올케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