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입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오늘 이곳에 가입을 했죠. 갱년기 우울증이라고나 해야할까,아니면 모든것을 초월하고 담담하게 삶을 받아드리려고 도통한걸까요? 저는 요즈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매일매일 하면서 한동안 냉담했던 성당에 열심히 나가며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는 주부입니다. 여러분들 만나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