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님! 아무래도 무슨 사연이....? 제 마음이 너무 아파와요 차라리 속 시원히 다 털어놓아요 왜 말 못해요? 여자들끼리 말 못할게 어디있다구... 서로의 마음을 알아야 위로를 하든 감싸주든, 아님 같이울어주든 할텐데...... 고통은 나누면 절반이래요 제가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은 모르겠지만 암튼 제 마음이 아파오네요 저의 작은 힘이나마 오즈님께 꼭 도움이 됐음 해요 저에게 연락을 좀 해주세요. 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