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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냄이님 보세요


BY scarlet 2000-05-14

이렇게 빨리 답장이 오다니.
몬냄이님도 토요일밤이 아쉬워 잠 못 들고 계신가봐요.
저도 휴일 전야에는 일찍 안 자요, 아니 일찍 자네요(다음 날 새벽에)

가르쳐주신 것 시도해볼게요, 쌩큐.

그리고 사실......
하소연 한 번씩 하고 나면 속이 시원하잖아요.
몬냄이님 철없는 소리 한다고 뭐라고 하려던 것은
아니었구요.
몬냄이님 말끝에 저도 한번 하소연한 거였어요.
우짜겠습니까.